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대만 가오슝 전시센터(Kaohsiung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제3회 가오슝 시티콥(3rd Kaohsiung CityCOP)’에 공식 초청받아,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들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만 가오슝 시가 주최힌 도시 기후행동 국제포럼으로, 세계 여러 도시와 국제기구가 참여해 기후중립 전환과 도시 회복력 강화 전략을 논의하는 고위급 정책 플랫폼이다. 제3회 가오슝 시티콥(CityCOP)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번영하는 도시: 과학 기반 사람 중심의 기후 전환(Flourishing Cities for All: Science-based and People-centered Climate Transitions)’이다. 행사에서는 △과학·데이터 기반 기후정책을 실제 도시 정책과 실행 역량으로 전환하는 방안 △COP30 이후 도시 기후 거버넌스와 회복력 강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도시 사례 발표와 정책 토론이 진행됐다. 사례 발표에서 시는 도시 녹지 확대 정책과 물순환 관리 전략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기환경사업처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청렴한 공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 이용이 많은 강정고령보 주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물의 소중함과, 청렴 실천다짐 약속’을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형 행사로 운영됐다. 공단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친환경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물 절약 실천과 청렴사회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며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펼쳤다. 특히 친환경 1톤 전기분진흡입차를 활용해 시민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의 미세먼지를 집중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쉼터 조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활동을 동시에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 인력 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울시는 3월 23일부터 올해로 30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공개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환경 분야 우수 공적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2025년까지 총 548명의 개인‧단체가 수상했다. '2026년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행동·교육, 자원순환,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총 5개 분야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시민,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수송·에너지’ 분야를 신설하여 전기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이용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친환경 물류 등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추천받아 환경 전 영역에 걸친 우수사례를 균형있게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건물에너지’ 분야도 신설해 市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에코마일리지 건물 부문 사업 우수 참여자를 환경상 후보로 추천·시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 실천 참여를 촉진하고자 한다. 그밖에 기존 ‘기후행동’ 분야와 ‘환경교육’ 분야는 ‘기후행동·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합천군은 식목일 기념하여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 합천농협 앞 하나로마트에서 오전 7시부터 202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김태수 합천군산림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나무를 받기 위해 많은 군민들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은 참여한 군민들에게 1인당 3본씩 대추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를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인원 분산을 위해 행사 이전에 합천읍을 제외한 16개 면 자체적으로 묘목을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나무 심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무를 가꾸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금주부터 건조한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기동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3월 14일부터 기동단속을 2주째 이어오고 있으며, 주중에는 산림재난대응단, 주말에는 공무원 단속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동단속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주중과 주말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산림 인접 100m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 점검과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기동단속 과정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선태식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태식물은 흔히 ‘이끼’로 불리는 작은 육상식물로, 꽃과 열매 없이 포자로 번식하며 특별한 통로기관이 없어 식물체 전체를 통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한다. 국내에 약 900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향장품·산업용·관상·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과 잠재적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으로 평가된다. 다만 종의 분류·분포·생태 특성 등에 대한 기초 정보가 부족하여 실질적인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선태식물의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제거, 공기 정화, 소음 완화, 열 저감 등의 환경 개선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산사태·산불 등의 산림재난 이후 토양 복원 효과까지 알려지면서, 도시 녹화 및 산림 복원 분야에서 이끼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끼 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희귀식물로 관리되지 않아 종과 자생지 보전을 위한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협의회에 참석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전환 촉진자 양성과정(이하 순천에코칼리지)’이 지난 19일 온라인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순천에코칼리지가 새롭게 리뉴얼해 시작하는 교육 과정의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순천의 생태공간과 자산을 경험하며, 생태문명 전환의 의미를 대화와 토론, 현장 탐방,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실제 삶과 지역의 실천으로 잇는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강에서는 순천에코칼리지의 운영 취지와 교육 방향, 향후 일정, 수료 기준 등을 안내했으며, 참여자들은 자기소개와 관심 분야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예술가, 지역 활동가, 시민, 학생 등 여러 분야와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함께하며, 이는 생태문명 전환이 특정 분야를 넘어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달 말인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팀빌딩,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어린이들의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는 오는 26일과 30일 ‘내 마음을 심어요’를 주제로 감정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정화분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색과 그림으로 표현해 화분을 꾸미고, 흙을 담아 식물을 직접 심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버려지는 카카오 껍질 등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 활동을 병행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폐기물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 배출 저감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배우며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완성한 화분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또래와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지역 5세부터 8세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동해시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현진관광호텔 및 수소산업 현장 일원에서 '제5회 그린수소 P2G(Power to Ga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태양광·풍력·바이오 등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그린수소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하고, KIST 글로벌TOP전략연구단,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강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재생에너지의 미래, 그린수소 P2G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덴마크 국영 파트너십 기구 ‘State of Green’의 엠마 아스코브프로젝트 매니저는 EU의 그린수소 정책 및 규제체계,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글로벌 에너지기업 톱소의 니콜라이 크누센 사업개발 본부장은 변동성 재생에너지(VRE) 대응을 위한 P2G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축분뇨의 체계적 관리와 불법처리 예방을 위해 전자인계관리 강화에 나섰다. 도는 지난 20일 도 및 시군의 가축분뇨 지도·점검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 전산교육장에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가 맡아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제도 설명 ▲전자인계서 작성 및 활용방법 ▲차량 운행현황 확인방법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환경오염 우려가 큰 돼지분뇨와 액비의 배출부터 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이동경로와 처리상황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법 투기나 부적정 처리 등 위법행위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담당자의 시스템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전자인계 정보를 현장 지도·점검에 적극 연계해 가축분뇨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