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는 통영시 욕지도 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고, 욕지도 지하수저류댐에서 욕지식수댐까지 연결관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욕지도의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가뭄 대응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다. 욕지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강수량 변동에 따라 가뭄이 발생하면 생활용수 불편으로 직결될 수 있어, 대체수원 확보와 비상급수 체계 구축이 중요한 지역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지하수저류댐에서 확보한 용수를 기존 급수계통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연결관로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가뭄 시 물 공급이 끊기거나 줄어드는 상황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수돗물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욕지도에서는 ‘욕지도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에는 차수벽과 취수정, 도수로 등 지하수저류댐 설치에 필요한 주요 시설이 포함돼 있다. 다만 지하수저류댐에서 확보한 용수를 욕지식수댐으로 연계하는 연결관로는 기존 사업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지하수저류댐 활용에 한계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주군 범서읍이 설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9일 범서읍 여성자원봉사회를 시작으로, 총 7개 사회단체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영리, 천상리 등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마을별로 이장 주관 하에 설 전·후 대청소를 실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범서읍의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날 범서읍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범서(하이패스) IC 방면, 천상천 주변 인도와 자전거도로 등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각종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비에 힘을 모았다. 김효준 범서읍장은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7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마을 이장, 주민, 범서읍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 울주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이 순환경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의류교환마켓을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새활용센터는 센터 1층에 ‘사지 않고 바꾸는 옷장’을 콘셉트로 한 순환의류마켓을 조성·운영하는 ‘21% LAB’ 전주 거점공간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류 교환 공간과 수선체험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이 가져온 의류를 전시 중인 제품으로 즉시 교환 또는 추후 사용 가능한 교환 티켓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센터는 오는 19일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의생활을 위해 활동 중인 다시입다연구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센터에서 제공받은 교환 티켓은 전국 21% LAB 참여사업장인 △전주 제비마트 △전주시 새활용센터 △서울 늘보따리 △광주 한걸음가게 △부산 그림책방 사뿐사뿐 △강원 바느질용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시봄은 그간 전문강사로 육성한 강사단을 활용해 새활용 테마의 찾아가는·찾아오는 교육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수요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프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양양군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구매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2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구입을 원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구입금액의 50%, 세대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비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자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자부담으로 우선 구매·설치한 경우에 한해 지급되며, 지원 대상자 확정 통보 이전에 사전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거주 세대로, 세대당 1대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가열·건조 방식 또는 미생물 발효 처리 방식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률이 높은 감량처리기로, 공인기관의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모두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단, 단순 분쇄 방식 등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제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영천시는 설 연휴 전·후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를 대비해,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연휴 전인 13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가 자발적으로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 등 취약 시설이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배출업체 및 하천 순찰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감시 기간 중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필요 시 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수질오염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출사업장은 자발적인 개선과 관심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동참해주시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함양군은 군민에게 유충으로부터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설 연휴 대비 2월 9일 관내 정수장에 대한 경남도-시군 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동안 군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함양군 정수장 시설은 전반적으로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함양군은 그 동안 유충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응집침전지에 스프링클러 및 유출수로에 미세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여과지동은 벌레 등의 외부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미세방충망 교체 및 에어커튼 및 포충기 등을 전면 정비했다. 또한, 2024년과 2025년 2년에 걸쳐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미세여과망 설치사업을 실시하여, 유충의 이동경로를 원천 차단했다. 또한, 이날 점검에는 함양군 부군수가 함께 참여했으며 안의정수장 설립과 관련된 예산 및 추진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 함양군 부군수는 “설 연휴 중에도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운영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안의정수장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충청북도 제천시를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제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천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해 아직 감염목이 1천 그루 미만의 경미지역으로 3년 이내에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제천은 중부 내륙의 산림·교통 요충지로, 초기 대응이 미흡하면 충청권역으로의 확산 우려가 큰 중요지역이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재선충병 확산 차단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예찰을 통해 지역발생 상황에 맞는 방제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날 ‘제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에서는 재선충병 피해지 인근 주민, 시민단체, 언론, 방제 관련 지역업체 및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규 발생지의 신속한 감염목 제거와 수종전환 방제 확대, 신규유입 차단 등을 중점 논의했으며 주민 신고 활성화와 시민감시자로서 방제 과정 참여 등 지역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은 산불 방지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감사패와 함께 포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해병1사단 소속 김OO 상사로, 1월 15일 전술 훈련을 위해 이동 중 도로 옆 야산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 후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또 다른 유공자인 서울시에 거주하는 김OO씨로, 지난 1월 26일 새벽 2시 30분경 서울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최초 신고함으로써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2월 산불 발생위험 예측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적은 가운데 영남지방은 강수량과 상대습도가 낮고, 기온이 높으며 서풍이 강해 평년 대비 산불발생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고,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설날 연휴 기간에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5일간) 서귀포시 상하수도 생활민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동안, 관광객과 귀성객으로 인해 평소보다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를 위한 비상대기반을 편성하여 상하수도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급수차량 등 비상용 자재·장비 점검 ▲급수 취약지 각종 시설물(밸브 등) 점검 ▲맨홀, 집수구 등 배수시설 취약지역 준설 등을 완료했으며, 단수 및 오수 역류 등 갑작스러운 민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및 협력업체와의 비상 연락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사고 발생에 대처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설날 연휴 동안 상·하수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편사항이 있을시 상하수도과 상황실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고흥군은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득량만 해역(도양읍 소록·화도지선) 해상가두리 양식장 9개소에서 감성돔 52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지난 1월 14일 저수온 특보 단계가 발령되면서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자원 조성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군은 지난 1월 23일 저수온 특보가 ‘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됨에 따라 관내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류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득량만 해역 9개 어가에서 감성돔 긴급 방류를 신청했다. 군은 2월 3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에 전염병 검사를 의뢰해 6일 합격 판정을 받은 후 10일 방류를 마쳤다. 방류 이후에는 관할 수협 및 어업인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해당 해역 내 포획 금지와 어구 사용 제한 등 보호조치를 안내하고, 방류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저수온 특보 상황에서는 사육밀도 조절과 먹이 공급 중단 등 어업인의 자발적인 관리가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