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9일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열린 무령왕릉 문화체험 행사에서 ‘온누리 공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공주시가 보유한 세계유산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교육생들에게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웅진동은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민선8기 공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적극 홍보하며 공주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공주시민을 포함해 전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공주시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송의석 동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육생들에게 공주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연계해 공주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