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서구는 (재)광주서구장학재단이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2025년 장학생 116명 모집, 장학금 총 2억 6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재단은 다양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선발 분야인 성적우수, 행복(일반·생활비), 다자녀, 장애인 등에 ‘꿈지원 수기공모’와 ‘예체능 특기생’을 새롭게 추가했다.
‘꿈지원 수기공모’는 최근 2년간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활용 성과와 진로·적성 발굴 과정을 수기로 제출하는 방식이며 ‘예체능 특기생’ 분야는 광주광역시 이상 주관 대회에서 3위 이상 입상한 고등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 대상은 8월 29일 공고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과 그 자녀이며 대학생·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각각 91·20·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장학재단 소식란에 게시된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행복교육과 또는 서구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박찬갑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환경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학업과 꿈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설립된 광주서구장학재단은 코로나19, 아이파크 붕괴사고 특별장학금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9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0억여 원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