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2025년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며,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9월 6일에는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복화술·버블쇼 ‘독서습관 이야기’ 및 배우들이 들려주는 ‘문학 낭독극’ 공연이 열린다.
13일에는 ‘독서 권장 매직쇼’ 공연, ‘테라리엄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파우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선착순 참여 미션도 준비했다.
20일에는 가죽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회원증 지갑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태장도서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