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18일, 청소년 및 지도자 43명을 대상으로 고성군청소년센터 1층 모이자 홀에서 응급처치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 교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의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처리 절차와 행동 요령들을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했다.
안전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처리 절차와 대처 방법을 잘 기억하여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교육 참여 청소년들의 대처 능력을 확보하고 올바른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립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연간 일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