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 특강 프로그램 ‘전통 직업 체험학당’을 운영 중이다.
방학 특강 프로그램‘전통 직업 체험학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유산들의 가치를 알고, 유산들과 관련된 과거의 직업군을 체험해 보는 역사 체험 특강 프로그램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의 어의. 의녀 체험, 유네스코 기록유산인 ‘조선왕실의궤’의 화공 체험, 그리고 무술 분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된 유네스코 무형유산인‘전통 무술 택견’의 무관 체험이 운영되고 있다.
방학 특강 프로그램 ‘전통 직업 체험학당’은 가족 단위 1,04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8월 30까지 화~금요일 10시~12시 각 2시간, 토요일은 10시부터 13시, 13시부터 16시. 각 3시간 체험으로 총 52회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