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지난 7월 29일, 30일 양일간 감만2동 소재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철거 및 교체, 외벽 보수와 페인트칠, 방문과 현관문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의 안위를 걱정하며 정성 어린 손길로 봉사에 임한 신상진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