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는 고용노동부와 충청남도청년센터가 함께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 ‘아산 청년시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는 만 15~34세(35~39세 별도문의) 청년으로, 자기이해부터 실전 취업준비까지 5단계 과정을 통해 청년 개인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진로검사 ▲강점 발견 ▲생성형 AI 활용 ▲부동산 기초 교육 ▲창업 ▲와인 시음 체험 등 진로 탐색과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오는 8월 7일부터 3주간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아산 청년시대 4기는 오후반(14:00~16:00)과 저녁반(19:00~21:00) 중 선택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강의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 과정 수료 시 수료증과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오프라인 상담 2회 참여 시 지역화폐 10만 원(선착순 300명) 지급 혜택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