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11시 삼척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삼척교육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교육 관계자, 학부모 대표, 교직원 등 자문위원 9명이 참석하여, 삼척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안 및 현안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5년 삼척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및 추진 현황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도계 지역 초등학교 통합 추진 현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삼척의 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자문위원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삼척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척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