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만덕2동 자유총연맹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 14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 지원이 절실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유정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상생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 사랑을 실천하신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