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을 방문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재개관한 아동극장을 방문한 아동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 애니메이션 홍보 동영상 시청,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 홍보를 확대하여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