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마을건강센터 이용자들로 구성된 ‘청춘뜨개방’회원들은 지난 5일 암남동에 손수 만든 수세미 100매를 전달했다.
‘청춘뜨개방’은 올해 8월부터 운영 중인 암남동 마을건강센터 이용자 1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마을활동가의 지도로 주 1회 손수 뜨개질을 하며 알록달록 수세미를 만들어 왔다. 이날 회원들은 “서툰 솜씨로 시작했지만 이렇게 재능기부까지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마을건강센터 이용자들로 구성된 ‘청춘뜨개방’회원들은 지난 5일 암남동에 손수 만든 수세미 100매를 전달했다.
‘청춘뜨개방’은 올해 8월부터 운영 중인 암남동 마을건강센터 이용자 1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마을활동가의 지도로 주 1회 손수 뜨개질을 하며 알록달록 수세미를 만들어 왔다. 이날 회원들은 “서툰 솜씨로 시작했지만 이렇게 재능기부까지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