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11월 2일 경남 하동군 및 남해군 일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 추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에서는 환인·환웅·단군을 모시고 우리 고유의 도맥인 선도를 지키는 도장인 하동 삼성궁에 방문하여 돌탑과 주변의 숲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정취를 경험하고, 남해 독일마을을 둘러보면서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의 애환을 느끼고 추모하며 독일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성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바르게살기 운동 동삼1동 위원회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유대감 강화와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