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드림스타트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크베리빌 글램핑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글램핑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글램핑장을 경험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미니운동회 및 바비큐 구이, 케이블카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 글램핑 체험이 건강한 소통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