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10월 30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여행경비 23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희망충전 해피트레인’여행에는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발달장애인 70여 명과 보호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기차로 이동하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산책하고 포니랜드에서 고구마 수확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울산 여행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재단에서 관광버스 2대를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울산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해피트레인’여행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