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29일,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주지스님 영제)에서 삼광사신도회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제 주지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고 싶어 신도들이 모은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삼광사는 매년 잊지 않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