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4달 간의 열띤 방역 활동을 마치고 새마을 자율방역단 해산식을 개최했다.
새마을 자율방역단 및 내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의 방역 활동을 되돌아 보고 여름 내내 고생한 모든 방역단원들에 대한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성한 새마을 자율방역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방역 활동을 수행해주신 자율방역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역활동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여 해충 없는 마을 수정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