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024년 마지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영주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재래시장 및 빌라 밀집 지역, 공·폐가 등의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귀남 영주1동장은 “올 한 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새벽마다 방역해주신 새마을방역단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