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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1보]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아직 원인도 모르는 상태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풀 숲에 물고기 시체 너부러져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청계천에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본지 기자가 오늘 아침 8시부터 광화문에서 풍물시장을 지나 계속 물고기 떼죽음을 목격하고  취재에 들어갔다. 

 

물고기 떼죽음의 발견은 "청계천 풍물시장 다리아래에서 부터 군자교 쪽으로 내려가면 수천마리의 물고기가  죽어서 떠다니는가 하면 풀 숲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 했다.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에 대해 서울시관리공단은 "청계천은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침수 방지를 위해 수문이 열러 오수와 빗물이 저절로 유입된다"며 "폭우로 인해 희석되지 않은 오수가 유입돼 물고기가 죽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안타깝다",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재발 방지책을 세워야죠",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사람 뿐 아니라 물고기매년  반복되는 것에 대하여 시정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