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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 개최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한 청렴정책 신뢰도 제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옴부즈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옴부즈맨은 교육행정 전반의 부패행위 예방과 청렴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자문기구로, 법률・행정・교육・건축・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들은 독립적인 입장에서 감시・평가・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경북교육청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제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정례회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청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옴부즈맨 활동 결과 및 2026년 운영 계획 △2026년 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방향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방안 △그 밖의 청렴도 제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학교 운동부 운영, 예산 집행, 계약・공사 관리, 평가의 공정성 확보 등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과 현장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옴부즈맨 자문 의견을 반영해 운동부 운영 및 예산 부당집행 여부를 점검하고, 학업성적 평가 보안 관련 사항을 권장 수준에서 의무사항으로 강화하는 등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 바 있다.

 

성치우 감사관은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위원들의 전문적인 제안과 고견은 경북교육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