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7일 인도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 2명이 진안 치유골목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취약계층 자립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에 관심을 가져온 선교사들이 진안군의 관련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사들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둘러본 뒤, 해당 센터와 연계해 운영되고 있는 치유골목까지 방문하며 현장 이해를 높였다.
치유골목에서 선교사들은 산림 자원과 연계된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자연을 기반으로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가능성을 확인했다.
진안 치유골목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치유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공동체 중심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치유골목의 가치와 잠재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향후 국내외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올해는 치유골목 콘텐츠도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신규 입점 예정인 ‘밥상지기치유다’는 갤러리 카페를 통해 휴식과 문화를 결합한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며, ‘마이숲나무병원’은 식물 클리닉 운영을 통해 자연 기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추가 입점이 예정돼 있어 치유골목의 매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치유골목이 산림치유와 지역 공동체가 결합된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확충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