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1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높은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중증 암을 앓고 있는 임모씨는 장기간 입원 후 집으로 복귀했으나, 주택 관리 미비로 생활폐기물이 적체되고 환경이 비위생적이었다. 이에 영광군은 임씨의 주거환경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임씨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1인 가구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은둔형 외톨이로 관리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군청 및 면사무소 공무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현장 지원에 나섰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향후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은둔형 외톨이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