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1일 오후 3시, 대구대학교에서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사업인 ‘느린학습자 성장교실’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초록우산 대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대학교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에어패스, 느린인뉴스가 참여한다.
이는 민·관·산·학·언이 함께하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경계선지능 아동의 성장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느린학습자 성장교실’은 놀이 기반의 XR(확장현실) 신체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느린학습자들이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협약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살펴보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과 참여 학생 모집을 총괄하며 ▲초록우산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은 LX초록학습놀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또한 ▲대구대학교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표준화 척도와 질적 평가를 통해 사업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수행하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생들의 심리검사와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에어패스는 XR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느린인뉴스는 사업 홍보와 정보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산・학・언이 힘을 모아 느린학습자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명 한명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