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최근 발생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2일부터 판매소별 전년도 판매실적 기준으로 공급물량을 확대·조정했다.
이번 공급물량 확대에 따라 종량제봉투 공급 여건도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구는 앞서 동별 판매소 ‘주문요일제’를 운영하고, 종량제봉투 일일 배송 건수를 기존 80개소에서 110개소로 확대해 관내 14개 동별 판매소에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또한 판매소를 대상으로 수급안정 협조 문자 발송, 끼워팔기 및 불법 유통 점검, 사재기 행위 지속 모니터링 등 수시 점검 및 계도를 통해 부정 판매 행위 근절 및 공급안정화를 위해 힘썼다.
남구 관계자는 “그동안 왜곡된 정보 확산 등으로 일시적인 과다 구매가 발생하면서 일부 판매소에서 품귀현상이 나타났으나, 지금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과잉 사재기 현상이 점차 사그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급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이 종량제봉투를 구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