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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복지, 강원에서 전국으로…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등 전국 확산 본격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2026. 4. 21. ~ 4. 22. 양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2026년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부터 진행한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영호),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승용),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스님),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이 협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과 재난복지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강원형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과정 ▲재난 발생 시기별 지원 과정 ▲재난피해자 사례관리 ▲수요조사 및 민관협력 지원 등 재난복지관련 전문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한다.

 

도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한 5개 기관은 재난복지 대응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왔으며,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상시 활동 인력과 예비 인력을 함께 양성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기반 위에서 재난복지 전문인력의 전문성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5년 노인・장애인 친화형 복지대피소 운영 훈련과 지역사회 대응을 위한 수요조사 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서 재난복지 인력이 유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전형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재난 발생시 사회복지시설 간 인력 교환 및 파견을 통해 지역 중심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으며, 관련 연구를 통해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인력 양성을 넘어 재난복지 모델의 전국 확산 기반을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도사회서비스원은 대구, 경남 등 타 시도 대상 재난복지 대응 체계의 전파 및 구축 컨설팅을 추진하며, 향후 공동 협력 체계를 통해 전국 단위 재난복지 대응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영 원장은 “재난은 단순한 복구를 넘어 삶의 회복까지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갖춘 재난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강원형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여 전국단위의 실질적인 재난복지 대응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