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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제주보건소, 당뇨 전단계 관리·건강행태개선 사업 추진

혈당 측정기 등 무료 지원…생활습관 개선 시 인센티브 제공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보건소는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당뇨병 전단계 관리사업’과 ‘건강행태개선 독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당뇨병 전단계 관리사업’은 혈당 조절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혈당 측정기와 소모품(3개월분)을 무료로 지원해 스스로 혈당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고혈압·당뇨 환자 등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건강행태개선 독려사업’도 운영한다. 대상자가 신청일로부터 3개월 후 체중 감량이나 당화혈색소 수치 개선에 성공할 경우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한다.

 

건강행태 개선 여부는 고혈압 환자 및 위험군의 경우 BMI 1 이상 감소 또는 근육량 0.5kg 이상 증가, 당뇨 및 복합질환 환자는 당화혈색소 7% 이하 유지 또는 1% 이상 감소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주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방문해 진단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상설교육 이수와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를 이어가게 된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당뇨와 고혈압은 꾸준한 수치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변화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