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동문공설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인근 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공영주차장 증축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동문공설시장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시장 이용객과 관광객, 인근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주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로 인해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대기시간 증가와 주변 도로 교통 혼잡 등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제주시는 주차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 2025년 7월 착공하여 올해 4월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연면적은 기존 11,615.22㎡에서 12,543㎡로 927.78㎡ 확대됐으며, 주차 면수 또한 265면에서 294면으로 29면이 추가 확보됐다.
이번 주차장 확충으로 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와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방문객 증가와 체류시간 확대, 상인 매출 증대 등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주차장 확충으로 시장 이용객과 인근 주민 모두의 주차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