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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제시, 2026년 현업 위험성평가 실시 현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는 현업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35일간 ‘2026년 상반기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산림과를 비롯한 현업 업무 수행 25개 부서 및 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각 사업장의 공정별 유해·위험요인을 면밀히 파악하여 근로자의 부상이나 질병 발생 가능성 및 중대성을 사전에 결정하고, 이에 따른 실효성 있는 위험 감소대책을 수립·이행할 계획이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 사항으로, 사업장 내 잠재된 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내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 수단이다. 거제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도출된 위험요인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우선순위를 정해 조속히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도출 △위험성 빈도 및 강도 측정 △위험성 결정 및 감소대책 수립 △근로자 의견 수렴 및 개선 결과 피드백 등이다. 특히 시는 실제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사고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는 단순한 법적 절차 이행을 넘어, 현장의 실질적인 유해요인을 제거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험요인 분석과 개선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거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