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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흥군 소소한 자원봉사단,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

올해 ‘농기계 수리·청춘사진관’ 신설로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군민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마을로 찾아가 제공하는 ‘소(小)소(少)한 자원봉사단’을 지난 16일 포두면 세동마을에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소한 자원봉사단은 지리적 여건으로 행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도서·오지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고흥군의 현장 밀착형 시책으로, 올해 총 7회에 걸쳐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봉사 분야에 ▲농기계 수리 지원 ▲청춘사진관 운영을 새롭게 추가해 영농철에 필요한 농기계 정비를 지원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12개 분야에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방충망 교체, 칼갈이, 농기계 수리 등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제공해 주니 매우 편리하고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군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을 운영해 복지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