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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비원뮤직홀 마티네 콘서트 '콰르텟이 들려주는 봄' 개최

2026. 4. 22.(수) 11시 비원뮤직홀 공연장

 

시민행정신문 기자 | 비원뮤직홀에서는 오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위한 마티네 콘서트 ‘콰르텟이 들려주는 봄’을 오는 4월 22일 개최한다.

 

마티네(Matineè)란 프랑스어의 아침(Matin)에서 파생된 단어로 오전이나 낮에 하는 공연을 일컫는 단어다.

 

저녁보다 오전에 여가 시간이 있는 지역민, 아이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보내고 남은 잠깐의 오전 시간이 생긴 지역민들을 위해 오전의 아름다운 음악회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전에 감상하기 편한 악기를 손꼽으라면 단연 첫 순위에 꼽히는 현악기로 공연을 기획했으며, 봄과 주제를 연계해 감미롭고 우아한 소리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은 지역의 실력 있는 남성 4인조 콰르텟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찬영, 이진하, 비올리스트 조우태, 첼리스트 이희수가 출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찬영은 만 11세에 창원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만 16세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 입학하는 등 어려서부터 영재적인 능력을 보여왔다.

 

국제서울음악콩쿠르 실내악 부분 1위를 차지했고, 한국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마드리드 등에서 초청 연주 및 오케스트라에 속하며 세계적인 역량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진하는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주립음대를 졸업했으며 오스트리아 라디오 ORF 초청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에 다수 출연했다.

 

국군교향악단, 경산시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24-25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청년 예술가에 선정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비올리스트 조우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전문사를 졸업했으며,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부산시향, 포항시향 등 다수의 교향악단에서 객원 단원을 역임했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CMC 챔버시리즈, DCH 실내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에서 초청받아 연주를 진행했다.

 

첼리스트 이희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 후 독일 드레스덴 음악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대구음협, 마산음협, 대전음협, 음악교육신문사, 음악춘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디토 오케스트라, 천안시향, 경북도향 등에서 객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 OST, 뉴에이지 등 감미로운 장르의 곡들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작은 밤의 음악’과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클래식 장르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러브 어페어 OST’, 료 요시마타의 ‘냉정과 열정 사이 OST’, 유미 키무라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를 OST 장르로 준비한다.

 

뉴에이지 곡으로는 유키 쿠라모토의 ‘숲’과 스티브 바라캇의 ‘비상’을 준비해 오전의 아름다운 음악회에 걸맞은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 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원뮤직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비원뮤직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