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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시, 빅데이터 기반 아동학대 예방·대응체계 강화

위기아동 조기 발굴·신속 대응으로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보건복지부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활용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72명에 대한 가정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아동과 보호자의 복지 욕구 및 양육환경을 선제적으로 확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3월까지 정보연계협의체와 사례결정위원회를 각각 3차례 개최해 학대피해와 위기의심 아동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보호조치를 심의·결정했다.

 

오는 5월과 10월에는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협력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민 대상 예방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여수시 주최 각종 대규모 행사에 총 1,390여 명이 참여해 아동학대·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5회 실시했다.

 

아울러 버스정보안내기(BIT)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신고의무 안내 등을 통해 예방·신고 인식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학부모 대상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아동 안전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 위기아동 발굴부터 아동학대·실종아동 예방 캠페인까지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 협력하며 더 안전한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