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의 유·초 이음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교육과정 연계의 내실화와 현장 중심 지원 강화를 위한 ‘2026 유·초 이음교육 운영’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초 이음교육 확대를 위해 시범운영 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023학년도에 2개 원(교), 2024학년도에 42개 원(교), 2025학년도에 84개 원(교)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유·초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로인해 유·초이음 협력기관을 매칭하여 도내 유치원 324개 원 중 273개 원이 초등학교 262개교와 협력기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도내 초등학교의 84.3%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성과를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이음교육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실행력을 제고해 왔다.
2023년부터 이음교육 설명회 및 사례나눔회를 매년 실시했으며, 모든 시범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2026년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유·초 교육 전문직원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공동연수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이음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를 통해 현장지원방안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 실행전략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이 외에도 사례나눔회, 보호자 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2026년 이음교육은 단순한 교육과정 연결을 넘어, 유아의 성장을 중심에 둔 실질적 연계교육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유아에서 초등으로 이어지는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하고, 발달 특성을 고려한 연속성 있는 교육지원이 가능한 이음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