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9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6기 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준기 북내면장(공공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6기 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민관이 합심하여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북내면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으로 ‘손성환’위원이, 부위원장으로 ‘박은교’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손성환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살예방 분과’를 새롭게 설치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북내면만의 특색 있는 복지 서비스인 '주렁주렁 나눔 텃밭'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번 사업은 북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하는 사업이어서 더욱 더 눈길을 끈다. 협의체에서는 북내면 지내리 소재 휴경지에서 감자 농사를 지어, 수확물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판매 수익금은 겨울철 김장 지원 등 이웃 돕기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12월까지 지속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한다.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손성환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분기에도 연탄 및 등유 지원, 명절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