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4. 10. 청도교육지원청 내 미래교육관 창의창안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을 모시고 ‘2025년 하반기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 및 2026 사안 심의 요령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심의위원들의 법률적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 심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부 순서로는 2025년 하반기 동안 각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학교폭력 사안들의 결과를 공유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년도 사안 처리의 주요 쟁점과 심의 경향을 꼼꼼하게 되짚어보며, 향후 일관성 있고 객관적인 조치 결정을 위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위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서 2부에서는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사안 심의 요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준석 변호사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심의위원회 운영 관련 법령 이해, 사안별 심의 절차 및 유의사항,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교육 조치 결정 시의 객관적 판단 기준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의하여 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홍현 교육장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결정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 및 관계 회복과 직결되는 만큼 위원들의 고도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요구된다. 바쁜 일정 중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심의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수긍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화로운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