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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원군, 22만 명과 함께한 25-26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4.12 성료

철원의 청정 자연을 품은 특별한 경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 대표 겨울 관광 콘텐츠인 ‘25-26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이 4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 22만 명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주상절리를 가까운 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작년 11월 임시 개장 이후 태봉대교에서 송대소, 은하수교, 마당바위, 승일교, 고석정, 순담계곡까지 이어졌다.

 

특히 많은 방문객의 성원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4월 중순까지 연장하여 겨울철 절경과 봄철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철원문화재단과 철원군은 운영 기간 내내 철저한 시설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방문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을 증차하고, 코스 내 화장실 확충 등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운영 전반에 반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며, 재방문율 증대와 만족도 향상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얻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지역 내 상가와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방문객 증가로 주변 상권 이용이 활발해졌고,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와 매출 증가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철원문화재단 박현웅 운영본부장은 “많은 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원만의 독보적인 자연유산을 활용해 더욱 알차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철원이 겨울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매년 한탄강의 결빙과 수위 변화에 맞춰 운영되는 철원의 대표 겨울 관광 콘텐츠로,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철원문화재단과 철원군은 이번 시즌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체험 요소를 추가해 다가오는 ‘26-27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