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용혜인 국회의원(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장)이 9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경기지방정원 '새로숲'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이동커뮤니티센터에서 사이동 주민들과 정원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 정원산업과 담당자들의 안내로 사이동 주민들과 홍순영·서태성 안산시의원 후보 등이 동행했다.
경기지방정원 '새로숲'은 안산 시화매립지를 경기도 대표 정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45억원을 투입해 해넘이정원·작가정원·습지정원·기후정원 등 주요 시설과 함께 정원지원센터·방문자센터가 조성된다. 지난주 안산갈대습지 지역 등 1단계 개방을 시작했고, 전체 준공은 2027년 10월 예정이다.
용 의원은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1단계 개방부터 안산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면서 "2027년 예정 준공 일정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야 하며, 공사 전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이 각별히 준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을 직접 살펴보니 경기정원 진입도로가 자동차 정비단지와 이어져 있어 열악한 실정인데 진입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용 의원은 특히 정원 조성과 운영 전 과정에서 안산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정원 조성 시 역내 원자재 우선 수급 ▲정원지원센터 개관 시 지역 주민 우선 고용 ▲시민정원사 프로그램 활성화 및 양성 지원 ▲정원 내 생태 보전 활동 참여 주민에 대한 생태참여수당 도입 등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용 의원은 "경기지방정원 새로숲은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안산 지역경제와 주민참여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안산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진정한 안산 시민의 정원이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 의원은 이날 새로숲 현장 점검을 마치고 사이동주민커뮤니티센터로 이동하여 사이동 주민 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지역 민원을 청취했다.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 안산지역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생활 민생 안전 사안을 최우선으로 챙겨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