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횡성군은 9일 오후,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횡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서울·경기북부·강원권역 식품 해썹(HACCP)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해썹 정책 방향과 자체 평가 방법에 대한 영업자들의 이해를 높여, 전반적인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대상은 현재 해썹을 적용 중인 업소와 도입을 희망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영업자 및 관계자들이다. 특히 올해는 횡성군에서 설명회가 직접 개최됨에 따라, 원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관내 업체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해썹 정책 방향 ▲자체 평가 시스템 입력 방법 ▲선행 요건 관리(이물 관리, 세척·소독 등) ▲위해요소 분석 및 중요관리점(CCP) 설정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개별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체들이 스스로 위생 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 위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내 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일한 내용의 설명회는 오는 4월 16일 서울식약청 대강당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군은 이번 기회를 놓친 업체들이 추가 교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지속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