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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협의회’ 개최

지구 간 협력 강화로 지역 기반 미래 교육 생태계 구축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206호 미디어 회의실에서 도내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앎과 삶을 연결하는 마을교육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1대1 대응투자 방식으로 4년간 협력하여 운영하는 지역 기반 교육 협력 모델이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6년 미래교육지구 운영 관련 주요 사항 안내 △지구별 운영 계획 및 핵심 추진 과제 공유 △우수 사례 발표 △지구 간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도내 14개 미래교육지구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별 특색프로그램과 운영 사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도 단위 추진위원회에서 논의된 만족도 조사 제고 방안과 마을 교사 양성 연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신규 지정된 고령․성주 미래교육지구를 대상으로 심층 컨설팅이 진행됐다.

 

기존 운영 지구의 우수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지구가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지구 간 상생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이번 협의회는 미래교육지구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구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 협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구 간 협력과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미래 교육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