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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주택 전월세 계약 안심동행 서비스 본격 운영

전문가가 주택 탐색부터 체결까지 전 과정 동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 전월세 계약 안심동행 서비스(이하 ‘안심동행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들어 이른바 ‘깡통전세’및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계약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안심동행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를 ‘안심동행 매니저’로 지정, 주택 탐색부터 계약 체결에 이르는 전월세 거래의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매물 현장 주택 상태 점검 ▲등기부등본 등 권리관계 확인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안내 등 계약거래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안내하고 점검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9세부터 39세 이하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외국인 등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신청은 파주시 부동산과 방문 또는 전화, 전자우편, 팩스로 가능하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부동산과장은 “전월세 거래 경험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모든 과정에 전문가가 동행한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안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데에도 매우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