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13.3℃
  • 흐림서울 12.1℃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10.2℃
  • 박무울산 11.1℃
  • 흐림광주 13.2℃
  • 연무부산 12.8℃
  • 흐림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7.8℃
  • 흐림강화 9.9℃
  • 흐림보은 6.9℃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11.4℃
  • 구름많음경주시 9.1℃
  • 흐림거제 11.3℃
기상청 제공

사회

성동구 동별로 2026년 봄맞이 대청소 실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왕십리제2동 직능단체, 주민, 직원 등 50여 명 참여해 이면도로·뒷골목 등 집중 정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동구에서는 2026년 봄을 맞아 동별로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왕십리제2동은 지난 3월 25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지역 직능단체(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주민, 동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2개 조로 나눠 이면도로, 뒷골목, 상습 무단투기지역 등 그동안 환경미화의 사각지대였던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정성윤 왕십리제2동장은 “상습 무단투기지역 집중 정비와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청결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유도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당제2동은 같은 날 오전 8시 ‘주민자율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0개 직능단체 회원을 포함해 6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대청소는 기존 2개 구간(1구간: 행당역, 2구간: 무학여중·고교)에 1개 구간(3구간:단독주택 밀집지역)을 추가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역 주변 및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불법 현수막을 포함해 녹지대 및 화단, 빗물받이 주변과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총 160kg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현숙 행당제2동장은 “2026년 새봄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마을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정동도 같은 날 오전 9시에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외 각 직능단체 회원과 동주민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장미소공원에 모여 '2026년 봄맞이 자율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집결지인 장미소공원에서 출발해 총 세 코스(▲장미소공원~왕약국 ▲장미소공원~송정제방 아랫길 ▲장미소공원~건영아파트~군자교 남단)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새봄을 맞아 쾌적한 동네 환경을 지속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내 집(점포) 앞은 내가 치우기' 캠페인 및 구역별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이면도로 및 골목길의 비산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조동익 송정동장은 "오늘 대청소는 단순히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우리 공동체가 한층 더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는 힘이다"라며 "앞으로도 송정동을 더욱 멋지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