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관악구가 청년정책이 만드는 일상의 변화를 청년의 목소리로 소개하며 정책 공감도와 체감도 향상에 힘쓴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관악을 알릴 ‘청년 서포터스’를 선발하고, 지난 26일 관악청년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스는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20~30대 청년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스는 ▲“청년 입장에서 이 정책은 어땠다!”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 청년 공간·프로그램 리뷰 담은 릴스‧브이로그 등 제작 ▲ 청년친화도시 관악 챌린지 등 청년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매체와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을 알리고, 지역 청년의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약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스에는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홍보 경험이 많은 청년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직접 정책 현장을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해 청년친화도시에 대한 친근감과 인지도를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청년친화도시 관악 청년 서포터스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향후 구는 청년 교육과 관악청년축제 추진위원회 지원 시에 이들에게 우선권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41.7%)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구는 청년의 ‘주거안정 지원’과 ‘취·창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월세 지원 ▲관악 드림온 아카데미 운영 ▲육각형 청년 인재 되기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청년이 살맛 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친화도시 2년 차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개성 있고 끼 많은 관악의 청년이 그들만의 언어로 정책 경험을 친근하게 풀어내며 관악구의 ‘정책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며 “청년 서포터스의 활약을 기반으로, 청년이 필요로 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책을 계속해서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