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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병수 김포시장, 체감형 정책 확대 위해 ‘광폭 현장행정’ 강행군

여권민원실 올해 2월까지 총 14,859건 업무처리…4월 무인민원발급기도 설치 예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 일상 속 편의 시설을 살피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24일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과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김포운전면허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은 2025년 7월 1일 전국 최초로 여권업무 전담 민원실로 열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 및 공휴일 제외)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까지 여권업무를 총 14,859건 처리했으며 이로 인해 본청 민원실 혼잡도를 25.8%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올해 4월 중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내에 무장애(배리어프리) 시스템을 적용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시민 편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여권 신청 접수부터 교부까지 전반적인 민원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대기 공간 및 민원 안내 체계 등을 점검했다. 또한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상세히 살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에 이어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방문한 김병수 시장은 센터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추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2024년 6월 개소한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전국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소 이후 2026년 2월 말까지 총 2,448명이 방문하고 2,757마리의 반려동물이 진료를 받는 등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료 외에도 센터에서 운영 중인 반려동물 돌봄특강과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프로그램도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공진료센터 수의사가 직접 강의하는 돌봄 특강은 분기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건강관리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행동교정교육은 전문 행동 교정사와 함께 1:1 맞춤형 해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의료서비스를 넘어선 통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포운전면허센터를 찾은 김병수 시장은 학과시험장 및 접수실, 교통안전교육장 등 센터 내 시설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주문했다.

 

김포시운전면허센터는 전국 최초 도시형 운전면허센터로 2024년 5월 개소 후 올해 2월까지 9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매년 평균 5만 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시는 예측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운전면허 신규 면허 취득 및 갱신을 위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편리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