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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횡성 농특산 가공품, '수원메가쇼'서 수도권 소비자 입맛 잡는다

26일부터 4일간 11개 업체 참가…인삼‧유제품‧전통주 등 20여 종 선보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의 우수한 농특산 가공품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메가쇼 2026 시즌 1’에 관내 소규모 가공업체 11곳이 참여해 횡성 농특산 가공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대표 소비재 전시회다. 대형 유통사와의 1:1 구매 및 수출 상담회, 신제품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군은 그동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농산물 가공 창업체와 제조원 협약 농가, 연구 회원들에게 수도권 소비자와 대형 유통사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횡성인삼영농조합, 우유곳간, 삼남매청년농부 등 11개 업체가 참가한다. 횡성 인삼과 유제품, 전통주, 반려동물 간식 등 횡성의 특색을 담은 20여 종의 다채로운 가공품을 선보여 수도권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곽기웅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도권 대형 박람회 참가를 통해 횡성 농특산 가공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 창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과 박람회 지원을 지속해 경쟁력 있는 농가공 산업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