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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강북문화정보도서관, 2026 월간 사람책 강연 운영

다양한 분야의 삶을 나누는 대표 세대공감 인문학 강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사람이 직접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가 담긴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강북구립도서관 대표 세대공감 인문학 프로그램 ‘월간 사람책’ 강연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부터 시작된 월간 사람책은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인물을 초청해 삶의 경험을 생생하게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이병률 시인, 정우철 도슨트, 이지선 교수, 정은혜 배우 등 다양한 연사가 참여했으며, 누적 약 1,700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2026 월간 사람책 강연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는 ▲3월 허우령 아나운서 ▲4월 최진영 작가 ▲5월 차노을·차성진 부자 크리에이터 ▲6월 권오철 천체사진가 ▲7월 김자인 선수 ▲8월 백은별 작가 ▲9월 이동원 PD ▲10월 박건우 작가 등이 연사로 나서 각자의 삶과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11월에는 ‘우리동네 사람책 포럼’이 처음으로 운영된다. 강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사람책’이 되어 우리 동네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지역의 다양한 삶을 공유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내용은 추후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월간 사람책 강연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가운데, 삶의 가치를 함께 성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