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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관 한자리에” 옥외광고 행정, 현장에서 답 찾는다

23~24일, 불법광고물 정비·민원 대응 등 실무 중심 교육 운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옥외광고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사천 KB인재니움에서 ‘2026년 옥외광고물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옥외광고물 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워크숍에서는 △불법광고물 정비 및 민원 사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옥외광고 기획안 작성 △옥외광고물 법령의 이해 △시·군 옥외광고 우수 시책 발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의 법령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김해시와 밀양시의 옥외광고 우수 시책 발표를 통해 시·군 간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김해용 회장은 “현장 의견이 워크숍에 반영되면서 지난해보다 교육 시간이 확대되고 내용도 충실했던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도와 시·군, 협회가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공무원 B씨는 “법령과 사례 중심 교육이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옥외광고물 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광고물 관리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