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촌일손부족 해결과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한 AI 자율주행 농업로봇 연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20일 “‘로봇 기반 스마트팜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AI 기반 무인 자율주행 방제로봇’ 연시회를 전날 오후 신광면 동정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노동집약적인 농업 구조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무인 완전 자율주행 방제로봇을 시범 운용하고자 진행됐다.
올해 5월부터 함평군에 본격 보급될 방제 로봇은 ㈜긴트에서 개발한 AI 기반 무인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농업용 로봇이다.
▲작물 유무 형상 인식 기반 선택적 방제 ▲자동 경로 주행 및 작동 복귀 ▲친환경 전동화 시스템 등 기존 방제 방식과 차별화된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농작업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스마트농업 데이터 기반 농업관리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고 과수원과 같은 작업환경이 복잡한 농지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방제가 가능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방제로봇 보급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체계를 구축하고 약제 방제 노동시간 약 50% 이상 절감과 농업인 약제 방제 위험성 및 정밀 방제를 통한 농약 사용량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 장비 확산 보급과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팜·AI 등 스마트농업 전환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