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9일 진안군청에서 댐 주변 지역의 자생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아일보, 플랫폼 기업 퓨잇과 함께 댐 로컬브랜딩 연계 트레저헌터 in 진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안군에서 추진하는 트레저헌터 in 진안은 진안용담호 전설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이 현장에 숨겨진 여의주를 찾는‘여의주를 찾아라’와 마이산·진안용담댐 일원 8개 명소를 찾아다니며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여의주 챌린지’, 그리고 지역 특산품 및 여러 굿즈판매나 청년 플리마켓을 운영하는‘로컬 플리마켓’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행사들로 참가자들은 단순히 경관을 관람하는 기존 관광의 틀을 깨고, 직접 댐 로컬브랜딩 플랫폼‘로컬 바이브(Local Vibe)’앱을 통해 진안의 명소, 맛,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또한 증강현실(AR) 기술과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 세대의 흥미를 유발하고, 실제 지역 상권 방문을 유도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안군은 진안용담댐 주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특히 '2026 ~ 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을 이끌어 냄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영 진안부군수는 “이번 연계사업은 진안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진안용담댐을 활용한 차별화된 로컬브랜드 사업구축으로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