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보건소 가조보건진료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특성화사업 '한의약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진료소의 진료 한계를 보완하고,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교실은 지난 2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창촌과 군령포 경로당을 순회하며 집중 운영했으며, 총 10회에 걸쳐 148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어르신들은 종합적으로 매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삶의 활력이 생기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향상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허리가 많이 아파 고생했는데 직접 경로당까지 찾아와 침을 놔주니 통증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한의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실력도 좋아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혜숙 가조보건진료소장은 “현장에서 들려주신 어르신들의 고마운 마음과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