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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북구보건소, 정신건강 취약가구 반찬 지원 ‘마음애(愛)밥’ 운영

취약가구 25곳에 매주 반찬 배달…영양 공급과 안부 확인 ‘일석이조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반찬 지원 서비스 ‘마음애(愛)밥’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의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며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센터는 인간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의 심리적 복지를 지원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이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마음애(愛)밥’은 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 취약가구 중 25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센터 ‘마인드맵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외로움 예방 및 정신과적 증상 관리와 안전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정기적인 반찬 배달이 영양 불균형 해소뿐만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